그립감이 좋은 스타벅스 텀블러, 일본에서 사온 스타벅스 아이스 텀블러, 스타박스 텀블러 콩코드

일본에서 사온 스타벅스 텀블러.

올해 2월 설명절이 지나고 일본 후쿠오카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한국에 돌아온 날이 2월 중 가장 추웠던 영하 13도로 눈보라가 치고 아주 추운 날로 기억하는데

스타벅스 아이스 텀블러

춥고 정신없던 여행에서 남겨온 건 아직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은 모양의 스타벅스 텀블러예요 😍

크기와 용량은 350ml로 찬 음료 전용 텀블러예요

뚜껑에 스타벅스 트레이드 사이렌 마크 로고가 예뻐요 💚

일할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셨는데
집에 와서 꼬숩게 아이스라테 한 잔 타봤어요
그립감도 좋고 커피를 담아놓으니 더
예쁘네요🥹

입으로 마실 때 얼음이 나오지 않게 되어 있어요
전 이 부분이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위부분에 구멍이 큰 부분에 빨대를 꽂거나 벌컬벌컥 먹고 싶을 때 그 부분으로 속시원히 마시면 돼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담은 스타벅스 텀블러

후쿠오카 공항 스타벅스점에서 샀는데

후쿠오카 공항 스타벅스

 

사온 아이스 전용텀블러랑 모양이 같은 흰색 아이스 핫 겸용 텀블러도 사 올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이 모양이 콩코드였던 것 같은데 단순한듯한 스타벅스 오리지널 디자인과 색감에 손에 들고 다니면서 마실 때 중요한 그립감이 좋아서 다른 텀블러보다 더 자주 쓰는 텀블러예요



맘에 드는 새로운 텀블러가 나올 때까지 잘 사용해 볼게요.